계명문화대, 제5회 계명문화 UCC 공모전 시상식

2019-11-28     김홍철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지난 27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5회 계명문화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UCC 공모전은 대학의 숨어있는 장점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찾아내 영상 제작을 통해 홍보하고, 학생들의 창의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

이날 금상은 생활음악학부 학생으로 구성한 ‘신선한 공기’팀이 차지했다.

이들은 ‘계명문화대학교의 공기’라는 주제로 대학 시설, 장학제도 등을 자작곡으로 만들고, 노래와 랩까지 직접 불러 심사위원 전원에게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 디지털콘텐츠학부의 ‘졸작의 노예들’ 팀과 연합팀인 ‘포린세스’ 팀이 각각 은상을 받았다.

포린세스팀 조빛샘씨(경찰행정과)는 “올해는 전문강사를 통해 두 번에 걸친 팀별 컨설팅이 이뤄져 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