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흥덕동 행복주택 건립 기공식

2019-12-01     윤대열기자
문경시 흥덕동 행복주택 건립 기공식이 지난달 29일 고윤환 문경시장, 김인호 시의회의장, 김정진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비롯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행복주택은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청년층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에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건립된다.

문경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며 사업비 220억을 들여 부지면적 6918㎡에 200세대를 건립하며 2021년 12월 입주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