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청소년 힐링캠프

안정적인 사회 정착 위해 제주도서 가족과 함께 실시

2019-12-02     김영호기자
영덕준법지원센터(소장 조태진)는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제주도에서 ‘보호관찰 청소년가족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보호관찰 청소년 가족과 직원이 함께 한 이번 캠프는 보호관찰 청소년의 가족관계 회복 및 자아성장, 가정 기능 회복, 안정적 사회 정착, 문화복지 향유 기회 제공에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다.

캠프 참여 보호관찰 청소년 가족들은 “아이와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어는 기회가 돼 한수원과 준법지원센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