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구점, 가습기·절약형 난방기기 대거 선봬

2019-12-03     김무진기자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본격 겨울철을 맞아 실내 필수품인 가습기 및 절약형 난방기기 등을 대거 내놨다.

3일 롯데 대구점에 따르면 8일까지 이 같은 상품들을 내놓는 아이템전을 진행한다.

우선 8층 리빙관에 입점한 ‘린나이’는 일반 PET병을 사용해 위생적이고 쓰기 편한 ‘부토&보틀 미니 가습기’ 5만9000원, 세균 등 미생물 번식을 차단 및 억제하는 기능의 ‘길리 타워형 초음파 가습기’를 24만9000원에 각각 내놓는다.

‘헬러’ 매장에서는 눅눅함이나 물 맺힘 없이 쾌적하게 사용 가능한 ‘Geek 대용량 초음파 굴뚝 가습기’ 13만원, 저전력 사용으로 전기요금 부담없이 쓸 수 있는 ‘보국 에어셀 포근 민들레 온수매트’를 19만9000원, 히터와 서큘레이터 기능을 갖춰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한 ‘보국 에어젯 O2 핫앤쿨’ 14만9000원 등 우대가로 각각 판매한다.

또 ‘더 뮈브’ 매장에서는 물세탁이 가능하고 부드러운 터치감과 포근함을 주는 에코퍼 ‘레빗 에코퍼 쇼파&러그’를 11만900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쿡 라이프’의 퀸센스 모던 인덕션 304주전자 5만9000원, ‘두 패밀리’ 매장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SEBS(에라스로마) 재질로 만든 ‘라겔레 핫팩’을 1만9900원에 각각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