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장수면 돈사서 원인미상 화재 발생

모돈 200여두 폐사 피해

2019-12-05     이희원기자
5일 새벽 1시 43분께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 임모(58)씨 농가 돈사(면적 284㎡)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영주소방서 소방공무원 25명과 소방차량 10대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소방서 추산 7953만원의 재산피해를 냈고 모돈 200여두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