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제12회 전국 국악경연대회 성료

2019-12-09     황경연기자
상주문화회관에서 지난 7일 열린 ‘제12회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황정의(서울시)씨가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전국 초·중·고생과 일반 참가 경연자 등 126팀이 참가했다.

각 부문별 대상인 상주시장상은 판소리 부문 안민주 씨(전남대), 민요병창 부문 김종태 씨(서울시), 연희무용 부문 홍라겸 씨(경북 포항시)가 수상했다.

초등부 대상 기악 부문 윤주원(영주서부초), 판소리 부문 김준수(청주산성초), 민요병창 부문 김지후(사월초), 연희무용 부문 현효진(경동초)등이고, 중·고등부 기악 부문 배윤서(국립국악중), 판소리 부문 강유선(광주예술고), 민요병창 부문 김혜빈(전남예술고), 연희무용 부문 김백진(경북예술고)학생 등 모두 12개부문에서 입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