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총리 18~20일 방한

2019-12-11     손경호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스테판 뢰벤(Stefan Lofven) 스웨덴 총리가 18일부터 20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뢰벤 총리와 18일 오후 정상회담을 갖고 저녁에는 공식 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루어지는 이번 뢰벤 총리의 방한은 2014년 총리 취임 후 첫 방한이며 스웨덴 총리로는 15년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