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 중소기업 융합플라자 포항서 열려

시, 회원사에 지역 투자여건 홍보

2019-12-11     이진수기자
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가 주관한 2019 대구·경북 중소기업 융합플라자가 11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라한호텔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회원사간 기술개발 성공사례 공유를 위한 전시 부스 운영과 세미나 개최 및 교류의 장으로 구성됐으며, 포항시는 참석 회원사를 대상으로 분양가의 1%(평당 약 5500원 정도)로 입주할 수 있는 구룡포 블루밸리 임대산단 분양을 비롯해 지역의 투자여건 및 인센티브에 대한 홍보했다.

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는 1993년 이업종간 교류활동 및 정보교환, 연구활동 등으로 기업의 경영 및 기술력 향상으로 지역 경제발전 기여와 사회봉사에 중점을 두고 결성됐으며 현재 1260여 개사가 회원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