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대구시당·경북도당, 文정권 국정농단 제보센터 설치
2019-12-15 김무진기자
대구와 경북 자유한국당이 최근 불거진 울산시장 선거공작 의혹 등에 대한 제보를 받기 위한 창구를 마련했다.
15일 한국당 대구시당 및 경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12일과 13일 당사에 각각 ‘문재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본부 및 제보 센터’를 설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진상조사 본부 및 제보 센터는 정종섭 대구시당 위원장과 최교일 경북도당 위원장을 각각 본부장으로 ‘울산시장 선거 농단’, ‘유재수 감찰 농단’, ‘우리들병원 금융 농단’ 등 사건을 문재인 정권의 국정농단 3대 게이트로 규정하고 시·도민들로부터 제보를 받아 의혹들을 밝힐 방침이다.
또 의혹 관련 책임자들을 합당하게 처벌할 때까지 투쟁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 의혹 제보를 원하는 자는 한국당 대구시당 및 경북도당 직접 방문, 전화 등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
15일 한국당 대구시당 및 경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12일과 13일 당사에 각각 ‘문재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본부 및 제보 센터’를 설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진상조사 본부 및 제보 센터는 정종섭 대구시당 위원장과 최교일 경북도당 위원장을 각각 본부장으로 ‘울산시장 선거 농단’, ‘유재수 감찰 농단’, ‘우리들병원 금융 농단’ 등 사건을 문재인 정권의 국정농단 3대 게이트로 규정하고 시·도민들로부터 제보를 받아 의혹들을 밝힐 방침이다.
또 의혹 관련 책임자들을 합당하게 처벌할 때까지 투쟁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 의혹 제보를 원하는 자는 한국당 대구시당 및 경북도당 직접 방문, 전화 등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