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百 프라자점, 20일까지 ‘크리스마스 리빙페어’

2019-12-16     김무진기자
대구백화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식기 등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를 마련했다.

16일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프라자점 지하 2층에서 ‘2019 크리스마스 리빙페어’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테팔, 한국도자기, 라벨메종, 구스앤홈, 소피의가게, 라움아트, 다원카페트, 파카크리스탈 등 유명 리빙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테팔은 후라이팬 등 제품을 최대 50~60% 할인, 한국도자기는 식기류 균일가, 라벨메종은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인테리어 조명 등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각각 선보인다. 또 구스앤홈은 구스 차렵이불 등을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