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19년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2019-12-18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최근 2019년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심사결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시는 2017년 여성과 아동이 생활하기 편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실시했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19년 1월 1일 가족행복과를 신설해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시민참여단을 모집해 홈페이지 방을 통해 정책제안을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여성실태조사, 직원제안, 대표사업 발굴을 위한 시민아이디어 모집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