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전참시’ 다시 찾아

매니저와 일상 공개… 방송일 미정

2019-12-18     뉴스1
 

배우 배종옥<사진>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다시 찾는다.

18일 종옥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재출연한다. 촬영은 이미 마쳤으며, 앞선 이영자와 함께 했던 출연분과 달리 이번 촬영은 매니저와 함께 단독으로 진행됐다.

앞서 배종옥은 지난 11월2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배종옥은 평소 친분이 있던 이영자와 만나 어떤 농담을 던져도 진지하게 답변하는 ‘농담 블랙홀’ 화법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당시 ‘전지적 참견 시점’은 전국 가구 집계 기준 7.4%(닐슨코리아 제공)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이미 큰 웃음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종옥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재출연해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방송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