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버스승강장에 발열의자… 기온 15도 이하 자동 작동
2019-12-18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겨울철 대중교통인 버스를 이용하는 군민들을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6개소에 탄소발열의자를 설치했다.
시범 설치한 곳은 봉화읍 내성리 버스터미널 옆, 읍사무소 옆, 한국팻고등학교 앞, 삼영아파트 옆, 법전면 소재지, 명호면 도천리 등 6개 승강장으로 교통약자인 노인들과 이용자가 많은 승강장 위주로 설치했다. 발열의자는 탄소소재로 된 열선이 내부에 설치돼 전기가 공급되며 시간조절 타이머, 온도조절장치(32~38도)와 온도센서가 있어 야외온도 15도 이하에서만 작동하며 감전우려나 전자파가 없고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건강 친환경 의자이다.
시범 설치한 곳은 봉화읍 내성리 버스터미널 옆, 읍사무소 옆, 한국팻고등학교 앞, 삼영아파트 옆, 법전면 소재지, 명호면 도천리 등 6개 승강장으로 교통약자인 노인들과 이용자가 많은 승강장 위주로 설치했다. 발열의자는 탄소소재로 된 열선이 내부에 설치돼 전기가 공급되며 시간조절 타이머, 온도조절장치(32~38도)와 온도센서가 있어 야외온도 15도 이하에서만 작동하며 감전우려나 전자파가 없고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건강 친환경 의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