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창의메이커스필드 경진대회 참가학생 전원 수상

2019-12-26     추교원기자
대구한의대는 지난 23일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기술과 융합 사례 공유를 위해 개최된 ‘제10회 창의메이커스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3D프린팅 SW활용 아이디어톤 경진대회’에서 참가학생 전원 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도교수와 재학생들이 팀을 이뤄 참여하는 방식으로 150개 작품이 참가해 40개 작품이 상을 받았고 대구한의대는 화장품공학부에서 5개팀이 참가해 전원 상을 받았다.

화장품공학부 오인균 교수팀(정은지 학생 외 4명)은 ‘좁은 공간을 활용한 화분제작’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상을, 김재범 교수팀(신혜원 학생 외 4명)은 ‘크리스마스 소품용 캔들 홀도와 무드등’으로 협회장상을 받았다.

또한 오인균 교수팀(이송은 학생 외 2명)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카드’, 윤상식 교수팀(손다현 학생 외 1명)의 ‘마사지 기기를 접목한 핸드크림 용기’ 차성욱 교수팀(전여주 학생 외 3명)의 ‘전통문양을 3D프린팅을 활용해 컵받침으로 활용’으로 각각 협회장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