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기금 후원 잇따라 ‘훈훈’

2019-12-30     윤대열기자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고윤환)에 장학금 후원이 잇따르면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30일 문경시의회 김창기 부의장이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점촌시민교회 나눔카페에서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국민은행 문경지점에서 200만원을, 장세창 (전)환경보호과장과 그의 가족이 300만원을 기탁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했다. 문경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230만원을,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에서 200만원, 점촌3동 새마을부녀회 100만원, 영남요 김경식 씨 200만원, HJ엔지니어링 300만원, 성승제 100만원, 대한수의사회 문경시분회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고윤환 이사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올해를 훈훈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