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주민등록·인감업무 ‘우수기관’ 선정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 등 맞춤형 민원서비스 실시

2019-12-30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2019년 주민등록·인감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226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업무실적을 평가해 주민등록 및 인감제도의 발전과 운영에 기여한 25개 기관에 선정된 것이다.

경산시는 경북도 내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실적 1위(2018년)를 달성했으며 간부회의, 등기소, 금융기관, 자동차매매단지 등 대내·외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했다. 또한 찾아가는 민원실 등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민원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