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나 아직 죽지 않았어”…속옷 광고서 섹시미 과시

2007-11-07     경북도민일보
 
 
 
 
 40대에도 여전히 빼어난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배우 황신혜(44·사진)가 자신의 속옷 브랜드 겨울 아이템 광고에 직접 모델로 나서며 섹시함을 뽐냈다.
 황신혜는 자신이 론칭한 란제리 엘리프리의 겨울 상품 광고에서 도발적인 핑크색 란제리를 직접 입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엘리프리가 7일 공개한 광고 사진에서 황신혜는 회색 카디건과 검정색 레깅스의 겉옷 안에 핑크색 란제리를 받쳐 입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황신혜는 “올 겨울 패션의 핫 키워드는 미니멀리즘이다. 여성들은 비록 겉옷은 심플하고 어두운 색을 입지만  이들의 색채를 탐하는 욕구는 란제리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겨울철 란제리는 겉옷의 색상과 잘 매치해 입어야 한다. 특히 자주 입게 되는 카디건과 스웨터는 성긴 조직으로 란제리의 색상이 비친다”며 “블랙 카디건을 입을 때는 블루 계열의 레이스 란제리가, 그레이 색상의 니트나 카디건에는 핫핑크의 란제리가 어울린다”고 제안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