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국립청소년해양센터, 해맞이 관광객에 편의 제공

센터 개방해 주차장·휴식공간 마련

2020-01-02     김영호기자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소재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임윤기, 이하 해양센터)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관광객 편의를 위해 센터 개방을 추진해 지난 1일 300여 명에게 해맞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해양센터의 공공기관 개방 계획은 해맞이 관광객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해맞이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따라 해양센터는 해맞이 관람을 위해 방문한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인력을 배치하고 주차시설과 추위를 대비해 따뜻한 물과 쉴 수 있는 공간도 제공했다.

임윤기 원장은 “이번 공공자원 개방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영덕을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