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 2020년 경자년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

2020-01-05     김영호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영덕군 병곡면 영리 소재 칠보산자연휴양림(팀장 김용승)에서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과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2020년 경자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지난 1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숲! 바다를 품다’는 슬로건의 테마로 일출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자연휴양림이라는 인식을 널리 홍보하고 밝아오는 희망찬 새해 시작과 다짐을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과 함께하고자 실시됐다.

김용승 팀장은 “일출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새해를 맞이해 소원도 빌고 떡국도 나눔으로써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3인실부터 22인실까지 다양한 숙박시설(39개)과 부대시설(야영데크 등)을 갖추고 있으며 휴양림에서 동해바다와 일출을 볼 수 있으며 가족단위로 가볍게 트레킹하기에 적합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