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국회의원 예비후보 “中企 활성화방안 마련”

2020-01-14     여홍동기자

“중소기업 제품이 우수한데도 불구하고 경쟁력에서 큰 기업에 불리합니다.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인센티브제도가 필요합니다”

김항곤<사진> 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고령군 다산면의 한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의 경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중소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고 군민이 행복해 질 수 있다”면서 어렵고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중소기업 경영주와 근로자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