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복지 청년일자리사업 2명, 정규직 사회복지사 전환

2020-01-14     김형식기자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구미시지부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복지 행복도우미 사업’을 2019년 3월부터 구미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했고, 4명 중 2명을 정규직 사회복지사로 전환했다. 청년복지행복도우미 사업은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의 청년 중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해 사회복지시설에 인건비와 안전적인 고용유지를 위한 경북형 청년복지 일자리 사업이다. 조현자 지부장은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면서 이용인들에게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고 사회복지시설의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종사자의 근무환경이 안정됐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