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名酒 ‘경주법주’ 선물로 설 명절 감사 마음 전하세요”

우리쌀 사용 전통 비법으로 빚은 차례용 전통주·선물세트 출시 경주법주·초특선·화랑 등 3종 대형매장·백화점·마트서 판매

2020-01-14     김홍철기자
경주법주(주)는 우리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최고의 원료와 전통 비법으로 정성을 다해 빚은 차례용 전통주 및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경주법주’는 100% 우리쌀과 우리밀 누룩을 사용해 장기간의 저온 발효 및 숙성으로 탁월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또 술이 되어 나오기까지 100일이나 걸려 예로부터 백일 정성으로 빚은 술이라 하여 ‘백일주’라 불리기도 했다. 700ml 유리병, 900ml 도자기, 선물용 백호 제품 등이 있다.

‘화랑’은 국내산 찹쌀 100%를 원료로 전통적인 방법으로 자체 생산한 누룩만을 발효해 사용하고 저온에서 150일 간 장기 숙성시켜 은은한 향과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량은 375ml로 낱병 또는 세트로 구입이 가능하다. 3본입 세트(3병, 전용잔 2개 포함)는 부담 없는 가격대의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고마운 분들에게 조금 더 특별한 전통주 선물을 원한다면 ‘경주법주 초특선’이 있다.

‘경주법주 초특선’은 최고 품질의 우리쌀을 무려 79%까지 정성으로 깎아내고, 국내 최초로 도입한 최첨단 원심분리기로 술덧을 거르는 공정을 통해 빚은 정성 가득한 프리미엄 청주이다. 낱 병 및 2본입 구성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연간 1만병 한정 생산된다.

이들 제품은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매장과 백화점, 중·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조상님의 은덕을 기리는 고급 차례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리나라 음식과 조화롭게 즐길 수 있어 선물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경주법주’는 천 년 역사의 찬란한 꽃을 피운 신라시대에 귀족과 화랑도들이 즐겨 마시던 궁중비주로 빚는 방법과 음주법에 엄격한 법도가 따랐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경주법주(주)의 제품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외국 국가원수 방문 시, 그리고 각종 국가차원 행사시 만찬용, 선물용으로 제공돼 품질의 우수성이 입증됐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급 전통명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