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1억2000만원 상당 제수용품 구입
기관·단체 500여명 참여
2020-01-15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지난 14일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 및 매출 감소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고령군 공직자 및 지역 내 기관단체 임직원들은 고령사랑상품권 1억원과 온누리 상품권 2000만원을 구입해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했다.
곽용환 군수는 “지역 상권 침체 등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소상인들에게 힘이 되도록 명절 장보기에 지역 상가 및 전통 시장 이용을 당부 드리며, 앞으로도 시장 활성화와 골목 상권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2020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 및 특례보증 사업, 고령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소상가 리모델링 개선사업 지원사업, 대가야시장 안전시설 확충사업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 및 매출 감소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고령군 공직자 및 지역 내 기관단체 임직원들은 고령사랑상품권 1억원과 온누리 상품권 2000만원을 구입해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했다.
곽용환 군수는 “지역 상권 침체 등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소상인들에게 힘이 되도록 명절 장보기에 지역 상가 및 전통 시장 이용을 당부 드리며, 앞으로도 시장 활성화와 골목 상권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2020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 및 특례보증 사업, 고령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소상가 리모델링 개선사업 지원사업, 대가야시장 안전시설 확충사업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