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한국당 예비후보, 시민 목소리 청취 민생투어

2020-01-15     김형식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구미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구자근(53·㈜태웅 사장·사진) 예비후보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동해번쩍 서해번쩍 민생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구 예비후보는 이번 ‘민생투어’와 관련해 “지역 경제 회생과 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 예비후보는 최근 원평동과 신평동의 전통시장을 찾은 가운데 “지역경기가 전반적으로 어려워 구정 대목 경기마저 실종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살아나야 지역 경제의 근간이 튼튼해지고 더불어 민생 현장에도 활기가 돌기 때문에 구조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실질적 정책과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 예비후보는 금오산 사거리 출근 인사, 홈플러스 사거리 퇴근 인사를 비롯해 금오산 둘레길, 구미역 인근, 봉곡동 사거리, 원호동 삼거리와 경북안실련 신년교례회, 구미시육상연맹 시주제 및 떡국 나누기 행사 등에 참석해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호흡을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