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署, 보이스피싱 예방 새마을금고 직원에 표창장

2020-01-15     최외문기자
청도경찰서(서장 이승목)는 청도 지역새마을금고에서 금융사기(보이스피싱)피해를 예방한 직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 7일 1000만원을 계좌이체하려는 60대 여성의 행동이 이상한 것 감지,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계좌이체를 중단케 한 후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은 A씨에게 표창장 수여 후 계속해서 보이스피싱에 많은 관심을 가지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