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한기에 어르신들 건강 체크’
봉화군 경로당 순회 건강사업
2020-01-16 채광주기자
봉화군보건소는 오는 3월까지 관내 254개 읍·면 경로당을 대상으로 농한기를 이용한 ‘경로당 순회 건강관리사업’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초부터 군 보건소와 9개 보건지소 및 7개 보건진료소가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 집중관리를 위해 경로당을 찾고 있는 것. 군 보건소는 관내 254개의 경로당을 방문해 한파대비 건강수칙 교육과 기초건강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 및 건강 상담을 실시한다.
봉화군은 전체 인구의 35%가 농업에 종사하고 그 중 42%이상이 65세이상 고령 농업인으로 농번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매년 농한기를 마을 삶터인 경로당을 중심으로 집중 건강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또 효율적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와 각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는 관할 경로당의 회장 어르신과 일정을 상의 후 방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로당 장기 미이용 어르신에 대한 안부 확인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1월 초부터 군 보건소와 9개 보건지소 및 7개 보건진료소가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 집중관리를 위해 경로당을 찾고 있는 것. 군 보건소는 관내 254개의 경로당을 방문해 한파대비 건강수칙 교육과 기초건강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 및 건강 상담을 실시한다.
봉화군은 전체 인구의 35%가 농업에 종사하고 그 중 42%이상이 65세이상 고령 농업인으로 농번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매년 농한기를 마을 삶터인 경로당을 중심으로 집중 건강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또 효율적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와 각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는 관할 경로당의 회장 어르신과 일정을 상의 후 방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로당 장기 미이용 어르신에 대한 안부 확인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