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민원현장 찾는 발빠른 행보

읍면동 주민간담회 열어 주민 민원 해결 ‘잰걸음’

2020-01-16     기인서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이 현장을 통해 답을 찾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 시장은 시정에 필요한 살아있는 답을 찾는데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읍면동 주민간담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간담회 과정에서 제기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지역민들과 지역 발전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

최 시장은 관련공무원과 함께 민원현장 읍면동 주민간담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건의 사안들을 그 즉시 챙겨 민원 해결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남부동 2통 마을입구 진입도로 민원현장과 영서교 밑 징검다리 현장을 방문하는 등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는 것.

최 시장은 “주민들의 불편이 빨리 해소될 수 있다면 즉시 현장을 찾아 현장에서 답을 찾고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