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이 ’영덕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31일까지 1인 50만원 한도 28곳 판매대행점 구매 가능
2020-01-16 김영호기자
영덕사랑 상품권은 지역 우체국을 제외한 28개소의 판매대행점에서 개인 월 50만원 한도 내 구매가 가능하다.
할인받은 영덕사랑 상품권을 사용하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싱싱한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이 가득한 영덕군 내 전통시장은 ‘라면 끼리는 남자’의 라끼남 강호동도 장보러 온 강구시장’(3, 8일), 따뜻한 옛 정이 살아 숨쉬는 영덕오일시장(4, 9일), 역사와 전통이 깊은 영덕 대표시장 영해만세시장(5, 0일)이 있다.
영덕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안정을 위해 전 공직자 및 기관단체 임직원들과 오는 20일 영해시장을 시작으로 23일 강구시장, 24일 영덕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희진 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을 구매 지역 상가와 전통시장에서 사용을 하면 지역자금의 유출을 막아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고 돈이 도는 지역사회를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