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락 민족화합통일연대 의장, 보호관찰 대상자에 원호품 전달

2020-01-19     이상호기자

서종락 민족화합통일연대 의장은 지난 17일 위원들과 함께 법무법인 포항준법지원센터를 찿아 100만원 상당의 원호품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달하고 위로했다.

서종락 의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경제적·사회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위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면서 “큰 선물은 아니지만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