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환 의원, 지식재산 우수의정 활동상 수상

발명교육 제정법·국회 발명대전 개최 등 앞장 “세계적 지식재산 국가로”

2020-01-20     손경호기자

자유한국당 김규환<사진> 국회의원이 20일 대한변리사회의 ‘2019년 지식재산 우수의정활동상’ 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산업계를 대표하는 명장으로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6번으로 제20대 국회에 입성했다. 그간 발명교육 활성화 지원법, 대한민국 국회 발명대전 개최 등의 다양한 지식재산 관련 의정활동에 매진했다. 또한 유네스코(UNESCO)에 ‘글로벌 발명도시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등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지식재산 선도 국가로 만들려는 포부를 펼치고 있다.

대한변리사회(오세중 회장)는 “김 의원의 모범적인 의정활동이 국리민복 신장에 앞장섰으며, 특히 지식재산 보호와 제도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지식재산과 발명은 거창한 것이 아니고 생활속의 사소하지만 당연하게 여겨지는 불편을 개선하는 것”이라며 “20대 국회에서 첫번째로 발의한 발명교육 제정법이 미래먹거리를 창출하고,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지식재산 국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