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설 당일 제외 정상 운영

2020-01-22     김무진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가 설 연휴 기간 중 설 당일을 빼고는 정상 운영한다.

22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24~27일 설 당일인 25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내내 개장하고 체험객을 맞이한다.

연휴 기간 대표 체험시설인 지하철 안전체험(4D 영상) 및 위기대응체험(화재진압, 완강기 대피, 모노레일)으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은 각 1시간씩 운영된다.

또 이 기간 다목적실에서는 설 맞이 특선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체험을 마친 어린이 방문객들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체험을 원하는 시민 등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약을 하면 된다.

체험 가능 연령은 6세 이상으로 모든 체험은 무료다.

김선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설 연휴 기간 많은 분들이 시민안전테마파크 안전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정과 사랑, 안전까지 챙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