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구미산단-신공항 연결 철도 추진”

김봉재 민주당 예비후보

2020-01-27     김형식기자

김봉재<사진>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경북 통합 신공항 입지가 (비안·소보면) 선정된 것에 관해 ‘김천-구미산단-통합 신공항 연결 철도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북도가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2021~2030년)에 반영해달라고 건의한 통합 신공항 연결 철도사업 중 김천-구미산단-통합 신공항을 잇는 전주-영덕선은 침체된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이며, 차기 구미시 지역구 의원은 김천, 구미, 경북도와 협력해 통합 신공항 연결 철도 구미산단역을 신설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구미는 지금 경제적으로 위기에 빠졌지만 정치적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양당의 관심을 받는 정치적 요충지가 됐고, 여당과 손을 잡는다면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구미는 공단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