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첫 방송부터 ‘빅재미’ 선물

MBC 새 예능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멤버들 케미 재미 UP… “산만하다” 지적도

2020-01-27     뉴스1

‘끼리끼리’ 멤버들이 첫 만남부터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웃음을 채웠다. 특히 장성규의 선을 넘나드는 유머가 ‘끼리끼리’의 재미를 제대로 올려놨다.

지난 26일 오후 5시 처음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박명수 이용진 성규 정혁 은지원 인교진 하승진 이수혁 광희 장성규가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만남에서는 어색함을 느끼는 멤버들이었지만, 이내 토크와 게임을 풀어가며 멤버들은 이내 친분을 쌓아갔다.

멤버들은 첫 회부터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끼리끼리’의 재미를 높였다. 다만 일부 시청자들은 ‘끼리끼리’의 진행이 다소 산만한 구석이 있다는 비판을 내놓기도 했다.

멤버들의 케미 만큼은 확실한 재미를 살릴 수 있는 요소로 지목됐기에, 과연 ‘끼리끼리’가 향후 방송에서 단점을 보완해 재미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