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케이인터내셔널, 中 절강성 복지시설에 후원품 전달
대구 자매도시 양로원·보육원 50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2020-01-30 김홍철기자
디엔케이인터내셔널은 무역 전문 글로벌기업으로 지난 2010년 설립돼 국내외 다양한 고객사, 공급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중국 생산공장 및 공산품, 자동화기계, 소비재OEM 등 생산, 수출입 전문기업으로 현재 중국, 홍콩,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있다.
디엔케이 김경석 대표는 지난 2010년 대구달구벌로타랙트의 회장을 맡았으며, 고향인 대구를 해외에 알리기 위해 매년 한국 및 해외 소외계층에 다양한 기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 대표는 “사회를 구성하는 기업으로써 봉사와 사회 공헌을 위해 나누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기업이 점차 성장할수록 봉사활동도 더 활발하게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닝보시(寧波市)는 7000년 역사를 지닌 문화의 발상지이자 주요 항구도시며 중국 남부 최대의 섬유패션도시로 2013년 대구시와 해외 자매결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