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동 예비후보 “영천-양구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

영천·청도 선거구

2020-02-04     최외문기자

정우동<사진>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완전히 새로운 영천·청도 만들기’ 첫 번째 공약으로 사통팔달의 교통·관광·물류의 중심축으로 영천을 바로 세우기 위하여 ‘영천-양구 간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은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및 타 지역 민주당 예비후보들과의 연대로 만들어진 공약으로서, 동서 4, 5, 6축을 관통하는 남북 간 고속도로의 건설로 영천을 남북축을 연결하는 관광과 물류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고 국토균형발전이라는 함의를 담은 공약이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청도의 공약으로 대구-경산-청도를 잇는 광역철도 연결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의 균형발전과 영남권 교류의 확대와 정서적 통합을 이루는데 청도가 앞장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