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장애인 고용안정·일자리 창출 총력”

고령·성주·칠곡 선거구

2020-02-11     여홍동기자

김항곤<사진>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장애인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애인 보호작업장’ 설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칠곡군에 등록된 장애인은 전체 6500여 명으로 이중 다수의 장애인이 근로 능력이 있지만, 고용시설은 극소수에 불가하다”며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고용 사업주에 대한 지원’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우선 구매’가 일상화되고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항곤 예비후보는 “장애인 부모 부담을 해소하고 장애인 자녀 육성을 위한 ‘주간 보호시설’ 확충에도 국가가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