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정책선거·차분한 선거·클린선거 선언

고령·성주·칠곡 선거구

2020-02-13     박명규기자

김현기<사진>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정책선거, 차분한 선거, 클린선거’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군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차분한 선거, 클린선거, 정책선거로 군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겠다”며 “본격적인 공천을 앞두고 후보 비방, 구전 및 SNS를 통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우려된다. 허위사실 유포와 개인 사생활에 대해 날조된 인신공격과 비방은 중대한 선거법 위반 행위로 엄벌에 처하고 있다”며 클린선거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와 시작과 끝을 오직 정책대결과 클린선거를 하겠다고 군민들께 약속한 만큼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들은 목소리를 공약으로 정리해 지난 달 예비홍보물에 담아 주민들께 보냈다”며 “차분한 선거, 클린선거, 정책선거를 위해 군민 여러분이 공명선거감시단이 돼 군민의 화합과 명예를 회복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