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다산 참외 올해 첫 출하

2020-02-13     여홍동기자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고령 다산 참외가 13일 첫 출하됐다.

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김점순(56세)씨는 참외 100박스(5kg)를 수확, 출하했다.

이번에 수확한 참외는 지난해 11월 20일에 ‘은하수’ 품종을 정식한 것이다.

이번 출하는 기상이변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출하된 것으로 그 의미와 기쁨이 크다.

한편 고령군 다산면은 126농가가 108ha면적에 참외를 재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