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자영업 대표 간담회… 경제 불황 해결책 모색
2020-02-17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지난 14일 군수실에서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급격히 위축된 소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회장과 청량산, 산타마을 상가지구번영회장 등을 초청해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에서 직접 피부로 느낀 자영업 대표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표들은 청량산 집단시설지구와 산타마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줄 것과 옥상 등 가능한 장소에 태양광 설치로 전기세 감면혜택,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확대 등을 건의해 군은 적극 검토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에서 직접 피부로 느낀 자영업 대표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표들은 청량산 집단시설지구와 산타마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줄 것과 옥상 등 가능한 장소에 태양광 설치로 전기세 감면혜택,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확대 등을 건의해 군은 적극 검토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