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전 구미시의원, 경북도의원 출마 선언

2020-02-24     김형식기자

오는 4월 15일 시행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상북도 도의원 구미시 제6선거구 (선산·고아·원호)보궐 선거에 이명희<사진> 전 구미시의원이 최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가 등록을 했다.

통합미래당 이명희 예비후보는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지방자치전공)졸업, 고아농협 주부대학 5기 회장, (사)크리스토퍼 리더쉽 경영21기 부회장, 구미시 여성발전위원회 위원장,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 부회장,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조정위원회 위원을 역임, 현재 고아읍발전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한 역할에 대해 고심을 거듭한 끝에 도의원 선거에 나서기로 결심을 굳혔다”며 “침체된 구미의 경제에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고, 무너져 내리는 우리 경북 구미 지역의 근간을 되살리는 버팀목이 되기 위해 경북 도의원 선거에 출마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많은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현실적이고 발전 가능한 공약으로 지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 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