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1.9%로 출발

박민영·서강준 주연

2020-02-25     뉴스1

박민영, 서강준 주연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1%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처음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전국 유료방송가구시청률 1.925%를 기록했다.

전 편성작인 ‘검사내전’의 최종회 시청률 4.208%에서 크게 하락한 수치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다. 박민영, 서강준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1부 19.4%(이하 전국 시청률), 2부 23.7%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2부는 5.1% MBC ‘배철수잼’은 2.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