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찻사발축제 잠정 연기

2020-02-25     윤대열기자
문경시가 ‘2020문경찻사발축제’를 잠정 연기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문경시는 당초 ‘2020문경찻사발축제’를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문경새재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상황 종료시까지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축제 개최일은 추후 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