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로컬푸드 대중화 방안 검토 지원”

고령·성주·칠곡 선거구

2020-02-25     여홍동기자

김항곤<사진> 고령·성주·칠곡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로컬푸드 대중화와 농업의 6차 산업 활성을 위해 ‘로컬푸드 판매 이용 수수료 지원’과 ‘대도심 지역농특산품 매장 설치’ 방안을 검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국민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식품안전과 먹거리에 대한 문화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로컬푸드와 농업의 6차 산업에 대한 인식과 선호도가 농업산업의 중용한 핵심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칠곡군 6차 산업관이 가공 전진기지로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고령군에도 6차 산업관 건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항곤 예비후보는 “로컬푸드 대중화와 농촌발전을 위해 ‘매장이용수수료’와 대도시 ‘칠성고농특산품 직판장’ 운영을 지원하겠다”며 “농촌자원의 체계적·과학적 발굴과 함께 농촌관광과 도농교류 시스템을 지원해 찾아오는 농촌·잘사는 농업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