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지역 코로나19 위기 극복 기부행렬 이어져
2020-03-01 여홍동기자
성주지역에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있다.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성주지회(회장 구순자) 100만원, 재경성주군향우회(회장 피주환) 및 읍면회장단 협의회(회장 김기태) 300만원, 성주발전후원회(회장 이심) 300만원 등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기부가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단체들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지역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단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군민이 한마음이 돼 이 위기를 잘 극복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단체들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지역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단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군민이 한마음이 돼 이 위기를 잘 극복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