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전기車 민간보급 추진… 최대 1420만원 지원

2020-03-03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지원 규모는 약30대 4억6000만원이며 지원금은 전기자동차 1대당 최대1420만원이고 초소형은700만원이다. 신청자격은 2020년 2월27일 기준 6개월 이상 문경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과 관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이다. 우선순위 대상으로는 취약계층(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독립유공자 등)과 다자녀가구 생애최초구매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