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
의흥면 최우수·효령면 우수상
2020-03-04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세무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의욕고취를 위해 2019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읍·면 평가를 실시했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의흥면이 최우수를, 우수상 효령면, 장려상에 군위읍과 산성면, 노력상에 소보면, 부계면, 우보면, 고로면을 각각 선정했으며 기관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는 자주 재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읍·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발하고 체납세 일소 성과를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감소요인에도 불구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관외지역 합동징수 등 읍·면의 협조로 지방세 징수율이 96.2%로 상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의흥면이 최우수를, 우수상 효령면, 장려상에 군위읍과 산성면, 노력상에 소보면, 부계면, 우보면, 고로면을 각각 선정했으며 기관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는 자주 재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읍·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발하고 체납세 일소 성과를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감소요인에도 불구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관외지역 합동징수 등 읍·면의 협조로 지방세 징수율이 96.2%로 상승하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