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호중, 영기·정미애 소속사와 전속계약

2020-03-16     뉴스1

TV조선(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김호중<사진>이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미스터트롯’에서 큰 사랑을 받은 김호중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바로티’로 불리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던 김호중은 진성의 ‘태클을 걸지 마’를 비롯해 ‘무정부르스’, 주현미 ‘짝사랑’, 조항조 ‘고맙소’ 등 장르를 넘나드는 소화력과 가창력을 자랑하며 역대급 무대의 연속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에 등극, 총점 3244.15점(마스터 총점 1848점, 대국민 응원투표 760점, 실시간 국민투표 636.15점)을 기록하며 높은 득표율로 대중의 관심까지 입증해보였다.

한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한혜진과 ‘개가수’(개그맨 가수) 영기, ‘미스트롯’ 정미애와 김소유, 후니용이 등이 트롯가수로 속해 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호중은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