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문화수업시간 마련

2007-11-15     경북도민일보
 
대구대(총장 이용두)는 13일 시네마M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의 문화생활과 한국어를 익히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영화 `식객’을 보여주는 문화수업시간 행사를 가졌다.

 대구대(총장 이용두)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문화생활과 한국어를 익히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유학생들이 한국영화를 보면서 한국의 문화를 영상을 통해 체득하는 문화수업시간을 마련했다.
 대구대 국제교류처(처장 권응상)는 13일(오후 5시) 유학생 300여명(유학생 도우미 등 총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 한 영화관(시네마M)을 빌려 한국 최고의 음식맛을 잇기위한 숙명적 대결을 그린 영화 `식객’을 유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