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각계각층서 지지선언 이어져

포항 북구 선거구

2020-03-24     이상호기자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시민 선거대책위원회’가 최근 3000명을 돌파한데 이어 지지선언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전국연합건설노동조합·전국건설플랜트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오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정책 연대의 뜻을 다졌다.

같은날 포항 소상인들 100인도 오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오중기 후보는 “포항시민들은 포항경제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포항재건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오중기 후보는 오는 26일 후보자 등록을 할 계획이다. 28일 온라인 개소식 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