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호, 지역 어르신 초청 간담회

고령·성주·칠곡 선거구

2020-03-26     박명규기자
장세호<사진>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장 예비후보는 지난 50년간 일명 한국당만 찍어온 어르신들에게 “의성은 인구 6만에 예산 7000억, 김천은 13만 명에 1조원이 넘는다. 그러나 칠곡군은 인구 12만에 예산이 5000억 밖에 되지 않는다”며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구미시도 매우 어렵지만, 시장이 민주당인 구미시는 시가 보증해주며 1000만 원씩 대출을 해준다. 그런데 칠곡군은 돈이 없어서 못 해준다”고 안타까워했다.

가짜 뉴스에 대해 장 예비후보는 “사진을 조작해 마치 진실인양 사람들을 속이려 하는 세력들이 너무 많아 우리 어르신들이 많아 속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